고두림이 현아의 '버블팝'댄스를 선보이며 다시한번 현아 팬 임을 인증했다.
최근 첫 디지털 싱글 '아이스크림'을 공개하며 가수로 데뷔한 고두림은 코미디TV '얼짱시대7' 방송을 통해 '버블팝' 특유의 섹시댄스를 공개했다.
이는 고두림이 최근 발표한 노래 제목이 현아의 '아이스크림'과 같다는 점 때문에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고두림은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현아이며 현아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논란에 대한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 뒤를 이어라", "섹시하긴 한데 현아의 포스는 부족한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