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토픽 ] ‘신화방송’, 소녀시대 윤아 속였다..눈물 펑펑 쏟아

입력 2013-02-1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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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신화방송’에서, 걸그룹 소녀시대의 출연을 기념해 ‘손님맞이 프로젝트’로 준비된 '윤아의 몰래카메라' 촬영이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눈치백단' 윤아를 속이기 위해 윤아를 제외한 소녀시대 멤버들도 동참해 신화와 보조를 맞췄다.

윤아는 신화의 설문조사에서 ‘소녀시대 중 실물이 가장 별로인 멤버’ 1위로 뽑히자 섭섭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윤아는 ‘짝궁정하기’에서도 신화에게 선택받지 못하는 등 계속해 어디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찬밥신세를 당하기도 했다. 몰래카메라를 당하는 내내 난감해 하면서도 특유의 털털함으로 끝까지 씩씩한 모습을 보인 윤아는 몰래카메라가 공개되자 결국 눈물을 보였다.

윤현준 PD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평소 윤아가 ‘이거 몰카 아냐?’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닐 정도로 눈치가 빠르고 잘 속지 않는다고 해 다들 긴장했지만 신화와 소녀시대 멤버들이 최고의 호흡으로 윤아의 생애 첫 몰카를 멋지게 성공했다. 특히 전진의 맹활약이 관전포인트”라고 귀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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