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밸런타인데이 맞아 ‘특별한 초콜릿’ 선봬

입력 2013-02-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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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전시회, 이벤트, 상품판매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갤러리에서는 ‘박형진,’ ‘김병진’, ‘홍경택’, ‘황주리’ 등 10명의 현대미술작가들과 함께 ‘Be my Sweetheart展’을 진행한다.

전시회에서는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과 이미지를 표현한 40여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갤러리 일산점(2.1~24일), 영등포점(2.14~3.1),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2.27~3.31), 부산 광복점(3.8~3.31)에서 열린다.

전시기간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밴딩머신(사탕뽑기기계)을 설치, 고객들이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며 사탕을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프로포즈 존’도 마련했다. 공간은 홍경택 작가의 작품 이미지로 꾸며졌다.

전시 참여 작가들의 작품 이미지로 재탄생된 ‘아트초콜릿’을 준비했다.

‘가나초콜릿’과 협업해 만든 이 아트초콜릿은 1만 세트(6개입) 한정으로 제작됐다. 초콜릿세트는 13일부터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15만원이상 구매고객을 대상, 선착순 증정할 계획이다.

본점과 잠실점에서는 2월 9~14일까지 ‘세계 프리미엄 초콜릿’ 특별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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