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철 폭로, "장미란은 매 끼니가 회식"...'1박2일' 식구들 멘붕

입력 2013-02-1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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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최병철이 장미란의 식성을 폭로했다.

10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장미란, 최병철, 황경선 등 올림픽 영웅들과 함께한 산골두레운동회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복불복 레이스에서 승리를 거둔 장미란은 대게 무한리필 점심식사 특권을 차지했다. 이에 장미란을 비롯해 이수근, 성시경, 주원 등도 주어진 대게를 먹었다. 게임에 패한 최병철, 김승우, 엄태웅 등은 가게 밖에서 이들이 식사하는 장면을 바라보면서 컵라면으로 허기를 채웠다.

최병철은 “장미란이 한 번 밥을 먹으면 두 시간은 먹는다. 그래서 내가 '어떻게 매 끼니가 회식이냐'고 말했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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