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를 전후해 귀경길 정체가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부산에서 서울은 8시간 20분이 걸린다.
귀경과 귀성, 성묘 등이 겹쳐 전국 대부분의 도로가 혼잡한 모습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영업소 기준으로 귀경 예상 소요시간(승용차 기준)은 부산→서울 8시간 20분·광주→서울 6시간 10분·대전→서울 4시간·강릉→서울 3시간·목포→서서울 6시간50분 등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이동 차량이 전국적으로 445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