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불후의 명곡에서 하차

입력 2013-02-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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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가 KBS2TV의 불후의 명곡에서 하차한다.

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설 특집 팔도명곡’으로 진행됐고. 서울 대표로 나선 정동하는 수줍은 댄스 속에 ‘서울의 모정’을 불렀다.

허각이 ‘눈물 젖은 두만강’으로 관객들의 눈물을 적신 직후여서 모든 출연진이 꺼려하는 순서였다.

정동하는 특유의 담담한 보이스로 노래를 부르다 분위기를 반전시켜 흥겨운 리듬 속에 서울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정동하는 임재범 편을 마지막으로 ‘불후2’를 하차한다. 이후 가족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연습에 집중해 오는 12일부터 무대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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