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이상형 "'착한남자'에 나온 이상혁"

입력 2013-02-0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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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캡쳐)

아역배우 서신애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이상엽을 꼽았다.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줄리엔강과 윤세아는 전통 혼례를 올렸다. 이날 하객으론 아역배우 서신애 등이 초대됐다.

서신애는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착한남자'에 나온 이상엽이 좋다"고 답했다. 나이가 서른이란 말에도 서신애는 "괜찮다. 잘 생겼고 매력이 있다"고 답해 줄리엔강을 놀라게 했다.

줄리엔강은 이상엽이 서른이라는 말에 놀라며 "어른이다 어른. 삼촌"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신애는 "괜찮다. 잘 생겼고 매력 있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서신애도 이제 숙녀가 다 됐네", "이상엽이라면 누구든 이상형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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