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 주간 분양시장 잠잠… 청약 1곳

입력 2013-02-09 12:3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국민임대 아파트 284가구 접수…2개 사업장 모델하우스 오픈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둘째 주(2월 12일~15일)는 분양시장이 잠잠할 전망이다. 사업장 1곳 만이 청약에 돌입하며 2개 사업장이 모델하우스를 연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에 국민임대 아파트 284가구의 1순위 청약접수를 13일부터 시작한다.

통호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상 11~14층, 총 4개동 규모로 전용 36㎡와 46㎡의 면적으로 구성된다.

임대료 수준은 전용36㎡가 임대보증금 750만원, 월임대료 5만1000원이며 전용 46㎡는 임대보증금 1210만원, 월임대료 8만3000원으로 책정됐다.

세종시에서는 1-1생활권 M4블록에 들어서는 ‘호반베르디움5차’가 13일부터 청약당첨자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한다.

15일에는 부산에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장전역서희스타힐스’와 김천혁신도시에 민간분양 아파트 ‘김천혁신 엠코타운 더플래닛’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