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수지 제끼고 국민 첫사랑 1위 탈환 …누리꾼 반응은?

입력 2013-02-0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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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배우 송혜교가 '국민 첫사랑' 1위 타이틀을 탈환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2 '세대공감 토요일'에서는 '국민 첫사랑 BEST 10'이라는 주제로 국내 여자 연예인을 대상으로 순위를 선정하는 코너가 마련됐다.

송혜교는 이날 '국민 첫사랑 BEST 10' 1위에 올랐다. 이에 MC 강석우는 "첫사랑 이미지가 정말 느껴진다"고 송혜교의 매력을 칭찬했다.

드라마 '가을 동화'를 통해 청순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송혜교의 뒤를 이어 배우 최진실이 2위를, 미쓰에이 수지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 밖에도 전지현 이미연 심은하 문근영 등이 '국민 첫사랑 BEST 10'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당연한 거 아닌가" "수지 나와" "송혜교가 지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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