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아내 신재은, 조기교육 일화 공개 "생후 1개월부터 책 읽혔다"

입력 2013-02-0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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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이 남다른 조기교육 일화를 털어놔 화제다.

채널A 토크 프로그램 <웰컴 투 시월드>는 최근 자녀의 조기교육과 사교육학습을 주제로 녹화를 진행했다.

신재은은 “아이가 신생아실에 있는데 하루 일과가 먹고 자고 하루 종일 노는 것 같았다” 라고 말하면서 “아기에게 공부를 시켜야겠다는 마음에 생후 1주일 때부터 초점 책을 읽혔다”고 말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한 MC 정찬우는 그녀에게 “다른 조기교육은 무엇을 시켰냐”고 물었다. 그러자 신재은은 “생후 6개월에 아이의 발달을 위해 학원에 처음 등록했다. 등록 당시에 아기가 앉아 있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조건이었는데 아이가 아직 목을 가누지 못해서 조건미달인 상황이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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