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호 엄친아, 카리스마에 스펙까지 뛰어나…"초대형 신인 탄생!"

입력 2013-02-0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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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 엔터테인먼트
임윤호 엄친아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임윤호는 최근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천재적인 산업스파이 최우혁(엄태웅 분)의 동생 우진 역을 맡아 카리스마있는 모습과 개성있는 마스크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1989년생인 임윤호는 183cm의 훤칠한 키에 70kg의 흠잡을 데 없는 체격을 지녔다.

특히 실제로 임윤호는 미국 뉴욕 주립대를 다녔던 '엄친아'로 알려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7급공무원'의 제작사 사과나무픽쳐스 윤신애 대표는 "이번 드라마에서 정말 무서운 신예스타가 만들어질 것이다. 그를 처음 본 순간 곧바로 감독님과 천성일작가와 상의해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천성일 작가 역시 "큰 기대를 걸고 있다. 2013년 '7급 공무원'에서 초대형 신인의 탄생이 무척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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