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 엔터테인먼트
임윤호는 최근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천재적인 산업스파이 최우혁(엄태웅 분)의 동생 우진 역을 맡아 카리스마있는 모습과 개성있는 마스크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1989년생인 임윤호는 183cm의 훤칠한 키에 70kg의 흠잡을 데 없는 체격을 지녔다.
특히 실제로 임윤호는 미국 뉴욕 주립대를 다녔던 '엄친아'로 알려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7급공무원'의 제작사 사과나무픽쳐스 윤신애 대표는 "이번 드라마에서 정말 무서운 신예스타가 만들어질 것이다. 그를 처음 본 순간 곧바로 감독님과 천성일작가와 상의해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천성일 작가 역시 "큰 기대를 걸고 있다. 2013년 '7급 공무원'에서 초대형 신인의 탄생이 무척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