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매니저’, “이제 친구와 함께 게임 즐기세요”

입력 2013-02-08 11:02

김병주 기자 kbj021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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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경기 모드 포함한 업데이트 실시

CJ E&M 넷마블은 스마트폰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마구매니저’에서 친선경기 모드 등이 포함된 새로운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마구매니저’는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SD캐릭터와 선수카드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해 다양한 선수카드로 자신만의 전략에 맞는 선수육성으로 구단을 이끌어가는 스마트폰 야구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은 상대방을 초대해 1대1로 9이닝의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친선경기 시스템의 도입이다. ‘마구매니저’에서도 사용자간 대결이 가능해져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 기존 루키, 싱글A, 더블A, 트리플A, 메이저 등 5개의 리그에서 올스타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등 2개 리그를 신규로 추가·확장해 더욱 긴장감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유저인터페이스(UI) 변경과 상위리그 2개를 추가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트폰 야구매니지먼트 1위 게임의 면모를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사용자 감사 이벤트로 오는 12일까지 ‘마구매니저’ 공식카페(bit.ly/SSehrp)에 사용후기를 남긴 10명과 ‘설날 패키지 아이템’을 구매한 이용자 15명 등 총 25명에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대만행 티켓, 관람권, 숙박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마구매니저’ 업데이트와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마구매니저 공식 홈페이지(bit.ly/SSehr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