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마중] 주목할 만한 공연

입력 2013-02-08 11:39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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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다시 부르기 2013

고(故) 김광석은 갔지만 그의 노래는 남았다. ‘영원한 청춘, 영원한 노래’란 부제 아래 박효신 이적 홍대광 엠씨더맥스 박학기 유리상자 동물원 자전거 탄 풍경 한동준 등 다양한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를 추모하는 무대를 펼친다. 2월 1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2013 부활 밸런타인데이 소극장 콘서트

지난해 성공리에 열린 전국 투어 콘서트 ‘퍼플 웨이브’를 기념해 부활이 소극장 공연을 마련했다.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작지만 의미 있는 공연이다. 보컬 정동하의 달콤하고 감성적인 노래가 로맨틱한 시간을 선사한다. 2월 16~17일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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