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폭로 "장혁, 알고 보면 하체 부실남!"...어떻게 아냐고?

입력 2013-02-0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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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폭로

이다해가 장혁의 비밀을 폭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다해는 7일 '아이리스2 특집'으로 꾸며진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이범수 장혁 윤두준 임수향과 출연했다.

올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아이리스2의 주역들은 이날 방송에서 실감나는 총격전 시범을 선보이는 등 드라마의 흥미를 유발했다.

이다해는 아이리스2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얘기하는 가운데 장혁이 자신을 업다가 힘들어했다고 폭로했다.

이다해는 "바닷가에서 나를 업는 장면이 있었는데 업자마자 다리를 후들후들 떨었다"며 "하지만 연기인 것처럼 수습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혁은 이에 대해 "그동안 팔만 썼다"며 다리 안 떨렸고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급해명했다.

이다해는 또 "장혁은 노래방만 가면 TJ로 돌변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장혁은 즉석에서 녹슬지 않은 속사포 랩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다해 폭로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해 장혁 귀엽다" "카리스마 장혁 의외네" "아이리스2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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