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유끼커뮤니케이션
2월 달력에 '설날' 이라는 글자만 봐도 설렌다. 오랜만에 친지들을 만나 인사 드려야 할 곳도 많고 친구들 모임 등 여러 사람들을 만나 옷차림이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다.
먼 길 떠나는 사람들에게 격식도 차리면서 스타일리시한 설 패션 스타일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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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인사…예비 신혼부부들에겐?=남성은 블랙 슈트와 화이트 셔츠, 스트라이프 넥타이로 단정한 모습을 보여는 것이 좋다. 여성은 화이트 셔츠에 블랙 컬러 원피스로 순수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어필한다면 센스 있는 예비 며느리룩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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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에게 돋보이려면?=너무 심플한 스타일 보다 밝은 컬러 아이템을 활용하면 좋다.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한 가디건은 이너와 레이어드하면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트렌디한 화이트 팬츠에는 패턴이 돋보이는 티셔츠나 볼드한 액세서리를 함께 매치하면 더욱 세련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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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필수 아이템은?=다소 짐이 많은 귀경길엔 소지품을 넉넉하게 담을 수 있는 백 팩과 장시간 귀경길을 위해 발이 편안한 스니커즈도 필수 아이템이다. 휴대폰 배터리가 걱정되거나 간편하게 시간을 확인하고 싶은 이들에겐 시계 또한 귀경길을 편하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이 될 것이다.
패션홍보대행사 ㈜유끼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귀경길 격식도 차리면서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을 활용해 스타일 선보이면 알찬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