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는 7일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 설 연휴 동안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샤이니가 정규 3집으로 컴백해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샤이니는 설 연휴 기간인 10일 오전 0시30분 방송되는 MBC 설 특집 프로그램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되는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은 새 앨범 준비 기간 중 깜짝 휴가를 받은 샤이니 멤버들이 각각 태국, 일본, 스위스, 영국으로 떠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여행 에피소드를 담았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은 같은 소속사 선배인 김민종이 맡아 눈길을 끌었다. 김민종은 평소 아끼던 후배 샤이니의 출연 소식을 듣고 내레이션 작업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19일 정규 3집 컴백 앨범의 음원을 아이튠즈 및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