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옥타곤걸 vs 고구마걸' 포즈 차이는…

입력 2013-02-0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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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강예빈 '옥타곤걸 vs 고구마걸' 포즈 차이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강예빈은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옥타곤걸과 여주 고구마 홍보대사로 발탁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빈은 "UFC 옥타곤걸은 제가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서 제작진들과 함께 직접 도전해보자 생각하고 프로필을 제출했는데 동양인 최초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고구마 홍보대사로 발탁된 데 대해서는 "제가 고향이 여주다"라며 "여주가 왕비가 아홉 분이나 나온 곳이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MC들은 "옥타곤걸과 고구마걸의 포즈 차이가 뭐냐?"고 물었고 강예빈은 자리에서 일어나 직접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예빈 옥타곤걸 vs 고구마걸 포즈 차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예빈 재치있네" "강예빈 옥타곤걸에 고구마걸에 활약이 대단하네" "강예빈이 여주 고구마 홍보대사였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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