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대한민국과 크로아티아와의 A매치 심판진이 모두 영국으로 드러났다.
6일 밤 11시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 구장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과 크로아티아 평가전이 펼쳐진다. 축구에서 오심 하나가 승패의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심판진이 누구인지도 관심거리다.
이번 경기에서의 심판은 주심 마이클 올리버와 부심 사이먼 롱, 데런 잉글랜드, 앤서니 테일러 등 4명은 모두 영국인으로 밝혀졌다.
평가전인 만큼 크로아티아와 같은 유럽 심판이라는 점은 크게 작용하지 않을 것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