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의 여행기업 롯데JTB는 세계적인 스타들이 선호하는 휴양지로 떠나는 ‘셀러브리티의 선택’ 시리즈 상품을 출시했다. 고품격 여행 서비스를 지향하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만큼 고객 개개인의 일정이나 취향에 맞는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바이스로이 리조트 내에는 인도양이 바라보이는 개인 썬덱과 모든 빌라 내에 개인 풀이 있으며, 실내외 샤워 시설을 갖춘 널찍한 욕실, 썬 베드가 설치돼 있어 개인 플런지 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스노클링 트립, 요가, 피싱, 말레투어, 아일랜드 호핑, 쿠킹스쿨 등 다양한 리조트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24시간 세탁ㆍ다림질 서비스, 24시간 룸서비스, 풀 하우스키핑ㆍ이브닝 서비스가 제공된다.
△엄태웅 커플의 신혼여행지, 발리 세인트레지스 풀빌라(7성급)=호화롭고 화려한 분위기의 7성급 럭셔리 호텔 세인트레지스는 발리 누사두아 단지의 남쪽 아름다운 비치에 위치한다. 최고급 호텔임을 자부하는 만큼 부지와 부대시설, 서비스가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고품격의 럭셔리 호텔로 손꼽히며 라군 빌라 사이로 유유히 흐르는 공용 수영장 라군 풀이 인기다. 최근 유명인들이 휴가를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
△저스틴 비버의 휴가지, 로스카보스=‘카리브해의 보석’ 로스카보스는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반도의 끝에 위치해 있다. 멕시코의 눈부신 햇살과 뜨거운 사막, 아름다운 태평양의 해변이 공존하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휴양지로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주인공들의 휴가지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마돈나, 저스틴 비버, 제니퍼 애니스톤 등 스타들이 휴가를 보내는 곳으로 유명하며, 헐리웃 스타들의 별장과 최고급 럭셔리 리조트가 자리잡고 있다.
△니콜 키드먼의 휴가지, 타이티 세인트 레지스 보라보라=천국과도 같은 아름다움을 간직한 타히티. 그 중에서도 특히 아름다워 ‘진주’라 일컬어지는 보라보라는 타히티 섬에서 북서쪽으로 약 240㎞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 섬에는 약 4200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으며, 전형적인 환초섬으로 섬 주위를 에워싸고 있는 투명한 라군과 모투들이 매우 인상적인 곳이다.
타이티의 세인트 레지스 보라보라는 전 세계적으로 1천여개가 넘는 스타우드 호텔 계열의 최고급 브랜드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영화배우 니콜 키드먼과 키스 어번 커플, 송일국 커플의 신혼여행 리조트로 유명하다.
△비욘세의 휴가지, 남프랑스ㆍ모나코=유럽의 로망이 살아있는 프로방스. 마티스, 샤갈 등 화가들에게 영감을 주던 남프랑스에는 눈에 비치는 풍경, 발길이 닿는 모든 곳에 예술과 낭만이 깃들어 있다. 특히 ‘리비에라의 꽃’이라고 칭송되는 모나코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도시이지만, 항구를 중심으로 아담하고 멋스러운 풍경을 만들어 내며 유럽의 진수를 느껴볼 수 있다. 헐리웃 스타 비욘세가 휴가를 즐기는 곳으로 유명한 모나코는 지중해의 푸른 바다는 물론 F-1 자동차 경주, 요트의 세상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브란젤리나 커플의 휴가지, 아말피=‘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1위. 많은 유명 인사들과 세계 부자들이 매년 찾는 ‘그들만의 휴양지’로도 유명하다.
바다를 통한 대외무역이 번성했던 아말피는 해안 안쪽 어귀에 당시의 활발한 대외무역을 증명하듯 여러 양식이 혼합된 웅장한 건축물이 남아 있다. 또 해안 절벽을 따라 쭉 늘어서 있는 하얀 집들은 유럽 특유의 분위기를 담고 있다.
해안선의 경사면에 작은 마을이 곳곳에 고급 휴양지로 발전하였으며, 199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브란젤리나 커플의 휴가지이기도 하며, 천재 음악가 바그너가 여생을 보낸 곳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