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광고사기 사연 "요리프로그램 리포터로 출연했는데 알고보니…"

입력 2013-02-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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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광고사기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방송인 박은지는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해 기상캐스터로 데뷔하기 전 사기당한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박은지는 "대학시절 한 요리 프로그램의 리포터로 출연했다가 사기를 당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당시 담당 PD의 미심쩍은 행동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촬영을 했지만 몇년이 지난 후 뒤늦게 음식점 TV 광고였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박은지 광고사기 사연은 6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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