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3-02-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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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다케히로 일본은행(BOJ) 통화정책위원은 엔화 약세를 통한 인플레이션 목표치 2%를 달성한다는 목표는 불균형적이라고 지적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이날 “엔화 약세로 인한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여파는 크지 않다”면서 “임금 상승이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이라고 말했다.
인플레이션 2%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4%의 임금 상승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