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태국 물관리사업 수자원공사 예비후보...유신 컨소시엄 부각 상승

입력 2013-02-0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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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들이 12조원 규모의 태국 통합물관리 사업 수주가 유력하다는 소식에 유신의 주가가 상승세다. 이는 유신이 수자원공사의 컨소시엄에 포함돼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후 1시26분 현재 유신은 전일보다 180원(2.13%) 오른 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수처리 관련주인 태국 통합물관리 사업 수주 유력 소식에 도화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등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해양부와 K워터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 컨소시엄이 태국 통합물관리사업의 10개 전 분야에 걸쳐 최종예비후보(쇼트리스트·Shortlist)에 선정됨에 따라 이 사업의 수주가 사실상 유력해졌다.

한편 유신은 수자원공사 컨소시엄에 포함돼 있는 상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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