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의류 광고까지 섭렵… 사랑스런 매력 발산

입력 2013-02-06 10:3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예스비)
배우 김소은이 화장품 CF에 이어 의류 광고까지 섭렵했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에서 깜찍 발랄한 숙휘공주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소은은 한 여성 의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김소은은 최근 진행된 S/S시즌 화보촬영을 통해 화사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하며 드라마 속 숙휘공주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화사한 컬러의 의상으로 상큼함을 더하는 한편 톡톡 튀는 표정과 깜찍한 포즈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촬영장에서 김소은은 각각의 의상에 맞는 개성 넘치는 포즈와 표정 연기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의류 브랜드 예스비 마케팅 관계자는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김소은의 발랄함, 상큼함과 함께 당당하지만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예스비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