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SBS MTV '다이어리' 걸그룹 최초 출연

입력 2013-02-06 10:18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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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케이블채널 SBS MTV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이어리‘로 팬들을 만난다.

‘다이어리’는 아이돌 여러 팀이 동시에 출연하고 일상 셀프카메라란 100% 리얼한 구성을 시도했던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일부터 방송될 새로운 ‘다이어리’에는 그룹 뉴이스트와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함께 출연한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SBS MTV ‘다이어리’는 각 회마다 각 아이돌 그룹의 셀프카메라를 통해 멤버들의 일거수일투족과 주제에 맞는 스토리로 각 회마다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한다.

특히 기존 ‘다이어리’는 비투비 빅스 씨클라운 등 남자 아이돌 그룹만이 출연했으나 사상 최초로 여자 아이돌을 투입해 걸그룹만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헬로비너스는 “쏟아지는 아이돌 리얼리티 속에서 헬로비너스만의 강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헬로비너스의 ‘다이어리’는 오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