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이 5일부터 대표적인 절세상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물가연동국채를 판매한다.
물가연동국채는 대한민국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로서 물가 상승 시 채권의 원금과 이자가 증가해 중도이자 및 만기원리금 수령액이 늘어나 추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채권이다. 또한 만기 시 물가가 하락한 경우라도 원금 액면가를 보장해준다.
하이투자증권이 이번에 판매하는 물가연동국채 11-4호는 표면금리가 1.5%인 10년 만기 상품(2021년 6월 10일 만기)으로서 만기 시 물가상승에 따른 원금 상승분은 전액 비과세되며, 6개월마다 받는 이자도 분리과세 신청이 가능해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