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달빛프린스'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된 '달빛프린스'는 전국 기준 4.2%(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7%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보영이 출연해 납치될 뻔한 경험, 남자친구인 배우 지성과 스킨십 등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지만 시청률을 끌어올리지 못했다.
지난달 22일 시청률 5.7%로 시작한 '달빛프린스'는 이후 1%포인트 급락한 4.7%에 머물렀다. 또 한 번 시청률 하락세를 보여 MC와 제작진의 시름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강심장'은 지난주(8.8%)보다 1.5%포인트 상승한 10.3%의 시청률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