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박지선 거절 "2세를 생각해 달라"

입력 2013-02-06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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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박휘순 박지선 거절 소식이 화제다.

박휘순은 최근 설 특집으로 진행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녹화에 참여해 "이제 결혼 정보업체에라도 등록해야겠다"며 결혼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결혼하게 된다면 모든 경제권을 다 아내에게 주고 노예처럼 살 것이고 집 명의도 아내 이름으로 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이경규가 신붓감으로 박지선을 추천했다. 이경규는 "박지선도 준비된 신붓감이다. 준비된 신랑신붓감끼리 만나면 바로 결혼으로 이어질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자 박휘순은 "2세를 생각해 달라"며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휘순 박지선 거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휘순 박지선 거절, 두 사람 왠지 잘 어울리는데…" "박휘순 박지선 거절, 박지선의 생각도 들어봐야" "박휘순 박지선 거절, 왜 난 웃음이 나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 특집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는 오는 8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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