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김현태 사장(오른쪽)이 5일 의정부 제일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이날 석탄공사와 의정부 보훈지청 임직원 15명이 참석, 의정부와 동두천 관내 보훈가족 7가구에 연탄 1400장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석탄공사는 의정부 보훈지청과 향후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석탄공사 임직원들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의정부 제일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석탄공사는 앞서 지난 4일 5일장을 맞은 강원도 도계 전두시장을 방문,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석탄공사 김현태 사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에 본사를 비롯한 3개 광업소 및 사무소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