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위원장, 금융협력 강화 위해 베트남·캄보디아 방문

입력 2013-02-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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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는 10일까지 4박6일 동안 신흥국과의 금융협력 강화를 위해 베트남(하노이·호치민)과 캄보디아(프놈펜)를 방문한다.

금융위원회는 추경호 부위원장이 베트남을 방문해 기 체결된 금융협력 양해각서(MOU)를 토대로 베트남 재무부와 총리실을 방문, 인적교류 확대와 지식공유(KSP)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베트남에는 현지법인 10개, 지점, 6개, 사무소 25개(하노이 11개·호치민 30개) 등 총 41개의 국내 금융회사가 진출해 있다.

캄보디아에서는 캄보디아 중앙은행(National Bank of Cambodia)을 방문해 치아 찬토 총재와 금융감독협력 MOU를 체결하고 금융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캄보디아에는 현지법인 형태로 3개의 국내 금융사가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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