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SUV 스타일링과 성능, 승용차의 안락함, 다양한 활용성 등을 겸비하여 새롭게 탄생한 프리미엄 MLV(Multi Leisure Vehicle:다목적 레저차량)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지형과 도로상황에 최적화된 e-XDi200 LET(Low-end Torque)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155ps(4000rpm), 최대 토크 36.7kg·m(1500~2800rpm)를 발휘하는 코란도 투리스모는 다목적·다인승 레저 차량을 콘셉트로 2년 6개월의 개발기간 동안 1800억원을 투자해 탄생했다.
새롭게 탄생한 ‘코란도 투리스모’의 판매가격은 LT(Luxury Touring)2,480~2,854만원, GT(Grand Touring) 2,948만원~3,118만원, RT(Royal Touring)3,394만원~3,56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