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마트폰 게임 개발자 그룹은 전명진 나우콤 이사를 제 10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03년 결성된 한국 모바일 게임 개발자 협회(KMGDA)를 모태로 하는 한국 스마트폰 게임 개발자 그룹은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현재 1300여명의 개발자들을 회원으로 보유한 비영리 커뮤니티단체다.
특히 지난해 지스타에서는 ‘스마트폰 게임 개발자의 밤’을 개최하는 등 국내외 대표 기업들과 제휴를 통해 매달 정기적인 모임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한국 스마트폰 게임 개발자 그룹은 임원진으로 핸디게임의 백세현 부사장을 부회장에, 디지탈프로그 한은정 대리를 총무로 각각 선임했다.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9210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