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폴, 원빈·빅토리아 전속 모델 발탁

입력 2013-02-0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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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이 배우 원빈과 걸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를 올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센터폴은 트레킹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답게 트레킹의 유익함과 즐거움을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춰 2013년 마케팅 광고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윤재익 센터폴 총괄이사는 “아웃도어 활동 중에서도 특히 트레킹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까운 산을 오르며 즐길 수 있는 활동”이라며 “다양한 연령층의 인기를 받고 있는 선남선녀 커플 모델을 통해 폭넓은 고객층에게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로 다가설 것”이라고 전했다.

센터폴은 현재 원빈과 빅토리아의 모습을 담은 TV 광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올해 봄 시즌부터 홈페이지 및 전국 매장에서 원빈과 빅토리아의 패션화보를 공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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