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붐 단칼에 거절…"7억 티아라를 사줘도 싫다"

입력 2013-02-0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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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붐 단칼에 거절'이 온라인에서 이슈다.

5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는 씨스타 멤버 보라와 가수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7억이라는 고가의 티아라가 스튜디오에 있다"고 말해 게스트들을 집중시켰고, 이어 보라에게 "붐이 티아라 진품을 사주면 붐과 결혼하겠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보라는 "절대 싫다"는 말로 단칼에 거절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보라 붐 단칼에 거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라 붐 단칼에 거절, 정말 칼같네" "보라 붐 단칼에 거절, 나같으면 붐이랑 결혼하겠다" "보라 붐 단칼에 거절, 보라 이상형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가의 티아라를 놓고 펼쳐지는 출연자들의 감정 도전기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는 5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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