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랑스 알프스 산자락에 위치한 주택이 단 1유로, 한국돈 1500억원에 팔린 사실이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프랑스 경매 사이트에 매물로 나온 약 105평 규모의 주택이 단돈 1500억원 낙찰된 이유는 바로 유령이 나타나기 때문. 지난 1950년대 이 집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진 유령출몰 소문이 전해지며 집값이 1000원 대까지 떨어진 것이다.
살인사건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사실 여부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누군가 창문을 두드리거나 괴이한 소리가 들리는 등 기이한 현상이 사람들에게 수차례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령이 나오면 1500원이어도 안 사겠다",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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