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모델 워킹, '코믹 VS 시크' 반전 매력

입력 2013-02-04 19:13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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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강심장 방송 캡쳐)
배우 이광수의 '이광수 시트콤 전 후 워킹' 게시물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광수 시트콤 전 후 워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속에는 지난 2010년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워킹을 선보이고 있는 광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광수는 '시트콤 출연 전 워킹' 이라고 언급한 뒤 당당하고 프로다운 워킹을 선보였다. 190cm의 큰 키에 올 블랙으로 차려입은 광수는 흡사 프로모델을 연상케 했다.

하지만 바로 이어진 광수의 '시트콤 출연 후 워킹'은 코믹하고 정신없어 출연자들은 폭소를 터뜨렸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광수 웃기다", "멋지다가 웃기다가 정신이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광수 #강심장 #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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