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여성 위한 딸기 디저트 뷔페 선봬

입력 2013-02-0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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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파르나스’는 3월31일까지 딸기 뷔페를 진행한다.

생과일 섹션과 쉐어 섹션, 피스 섹션 등 3가지다. 우선 생과일 섹션에는 핑크 초콜릿 분수 앞에 싱싱한 생딸기가 제공된다. 딸기 이외에 여성들이 좋아하는 봄 제철 과일도 즐길 수 있다.

쉐어 섹션은 딸기 피자가 눈길이다. 달콤한 딸기와 고소한 치즈의 조화가 새로운 스타일의 디저트다. 이외에도 반으로 자른 딸기로 장식한 네모난 모양의 프랑스 디저트인 프레지에는 촉촉한 스폰지 케익과 딸기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피스 섹션은 딸기를 설탕으로 조린 디저트로 떠먹는 재미가 있는 딸기 콤폿, 레몬과 딸기의 조화가 새콤한 독일식 롤케익 룰라드 등이 개인 접시에 제공된다.

가격은 4만2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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