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산 유니세프 기금 전달식(사진=롯데호텔 제공)
롯데호텔부산은 4일 오후 1시 롯데호텔부산 41층 피콕룸에서 유니세프 기금 전달식 갖고 6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오늘 전달된 기부금액 6000만원은 롯데호텔부산의 동전 모으기 운동 및 2개월간의‘ 多뜻한 겨울 행사’를 통해 모아진 것이다.
이 자리에는 롯데호텔부산 송용덕 대표이사를 포함해, 김성한 총지배인, 유니세프 안성기 친선대사, 부산사무소 신중민 소장 등이 참석했다.
그간 롯데호텔부산은 레스토랑 이용금액의 약 10%, 객실 이용금액의 약 15%에 가까운 금액을 기부함으로써 기부에 앞장서 왔다.
김성한 롯데호텔부산 총지배인은 “경기가 좋지 않을수록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앞으로 유니세프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