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퍼센트, 팬들과 즐거운 시간… 걸그룹 완벽 재현

입력 2013-02-04 15:2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티오피미디어)

7인조 남성그룹 백퍼센트가 생애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백퍼센트는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청소년수련관 대극장에서 300여 명의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이날 멤버들은 팬들과의 첫 만남을 위해 동생 라인(찬용 상훈 혁진 창범)과 형 라인(민우 록현 종환)이 각각 오렌지캬라멜의 ‘아잉’, 씨스타의 ‘나혼자’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자아냈다. 또한 객석에 뛰어 들어가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팬미팅을 마무리할 때 직접 팬들에게 팔찌를 끼워주는 등 연신 팬들과 소통하는 흐뭇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멤버들은 멤버 민우와 록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센스 넘치는 선물을 준비해 깨알 재미까지 전했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백퍼센트가 첫 팬미팅을 위해 멤버들끼리 아이디어를 내면서 열정적으로 회의에 참여했고 연일 연습에 매진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