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사회공헌재단, 장애인 이웃에 설맞이 ‘사랑의 떡국’ 전달

입력 2013-02-04 14:1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DGB금융그룹 산하 DGB사회공헌재단은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래떡 5kg 200상자 분량의 떡국이 청구재활원을 비롯해 선명요육원 등 지역 장애인 거주시설 17곳에 전달됐다.

재단은 또 지난달 28일에는 온누리상품권 5000만원을 구매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을 기부, 저소득층 1000가구의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를 후원했으며 난방비 부족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대구지역의 지역아동센터에 난방비 3600만원을 지원했다.

하춘수 회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