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PVC 바닥재, ‘환경표지인증’ 획득

입력 2013-02-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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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자사 친환경 바닥재 브랜드인 ‘KCC 숲’의 PVC 바닥재 4개 제품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부 공인 인증인 ‘환경표지인증(환경마크)’을 취득하며 친환경 제품으로 공식 인정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인증을 취득한 제품은 △KCC 숲 그린 1.8mm △KCC 숲 블루 2.0mm △KCC 숲 옥 2.2mm △KCC 숲 황토 순 4.5mm이다.

KCC의 PVC 바닥재는 최근 높아져 가는 소비자들의 ‘친환경’ 욕구에 발맞춰 친환경 가소제를 사용하여 제품의 친환경성을 한층 향상시켰다.

‘KCC숲 그린’은 실내 주거환경 유해화학 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국내기준을 만족한다. ‘KCC숲 블루’는 제품 앞뒤 표면을 특수 항균처리해 항균성이 우수하며 ‘KCC 숲 옥’은 천연옥을 첨가해 뛰어난 항균효과와 자연의 청량함을 제공한다. ‘KCC 숲 황토 순’은 황토 함유와 함께 고탄력 쿠션층을 사용해 보행감과 차음기능을 향상시킨 바닥재이다.

KCC 관계자는 “이번 환경표지 인증을 통해 KCC PVC 바닥제의 친환경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면서 “향후에도 고객이 신뢰하고 감동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 및 기술 개발을 통해 친환경 녹색 기업의 입지를 굳건히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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