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가 올해 해외자원 개발 등을 위해 30억달러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SH에너지화학의 주가가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40분 현재 SH에너지화학은 전일보다 20원(1.95%) 오른 1045원을 기록중이다.
업계 및 언론 등에 따르면 정책금융공사는 해외 플랜트 등 대형 프로젝트, 해외 건설사업 수주, 셰일가스 등 자원 개발 등을 위해 올해 30억달러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내부 방침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H에너지화학은 해외에서 셰일가스를 개발하고 있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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