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HSBC생명은 지난 1~2일 영업실장 상반기 워크샵을 경기도 양평 코바코 연수원에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김태오 대표와 TM채널 영업실장 16명 등 총 21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샵에서 참석한 영업실장들은 역할 및 비전 정립, 하나HSBC생명의 올해 영업전략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최고의 성과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TM채널은 월납초회보험료 19억원을 올해 영업목표로 설정했으며, 쾌적한 근무환경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및 영업환경을 조성해 입사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최고의 영업 지원과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연말까지 텔레마케터를 현재의 2.5배 수준인 300명까지 늘리기로 했다.
이 외에도 영업실장들은 리더십 교육과 함께 단합의 시간을 가지며 지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영업 노하우를 나눴다.
이날 김 대표는“올 한해 영업환경이 어렵겠지만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모아 채널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도록 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