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모바일셧다운제를 시행하지 않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며 모바일게임주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9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대비 4.71%(1750원) 오른 3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게임빌(5.36%), 조이맥스(0.16%)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셧다운제는 2010년 10월 문화부와 여성부의 합의로 16세 미만 청소년이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 게임 접속을 차단하기로 한 제도로 이날 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가족부는 강제적 셧다운제 적용 대상에서 모바일게임을 제외하는 내용의 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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