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베를린' 개봉 첫 주 200만 돌파

입력 2013-02-0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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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이 개봉 5일 만에 누적관객수 20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개봉 직후부터 흥행 돌풍을 이어가던 '7번방의 선물'을 단숨에 제압하며 1일~3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베를린'의 곽객 싹쓸이에 2위로 내려 앉은 '7번 방의 선물'도 관객 동원 400만 명을 넘어서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의 강세는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이하 뽀로로 극장판)'이 이어가고 있다. '뽀로로 극장판'은 지난주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됐다.

'뽀로로 극장판'의 뒤는 '박수건달' '몬스터호텔' '레미제라블'이 순서대로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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