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서영이 이상윤, 이보영에 접근 "내가 잘 못한 게 많아"

입력 2013-02-0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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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내 딸 서영이’ 이상윤이 전처 이보영에게 접근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연출 유현기) 42회에서 이서영(이보영 분)은 강우재(이상윤 분)의 방문에 경악했다.

강우재는 이서영을 찾아와 “개업 축하해”라며 꽃을 건넸다. 이서영이 “여길 어떻게 알았냐”고 당황해서 반문하자 강우재는 “오늘 이서영 변호사 사무실 개업 날 아닙니까?”라고 태연히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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