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주상욱-가애란, 굳이 자리도 넓은데...핑크빗 기류 확산

입력 2013-02-0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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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캡처)

배우 주상욱과 가애란 아나운서 사이에 핑크빗 기류가 이번주에도 계속 이어졌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국악의 참 놀라운 발견'이라는 주제로 세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맴버들은 이날 '2013 흥보놀보전' 연습을 위해 연습실로 들어서 자리에 앉았고 주상욱과 가애란은 나란히 앉아 남격 팀원들의 눈길을 받았다. 지난주 방송에서 주상욱이 가애란 아나운서를 향한 핑크핏 기류가 계속 이어졌다.

이를 본 김준호는 “옆에 자리도 많은데 왜 둘이 딱 붙어 앉은 거야? 좀 떨어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흥보 자식 배역을 놓고 팀원들이 불쌍한 캐릭터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가애란 아나운서는 “주상욱의 의견이라면 저는 여기에 한표”라고 말해 또한번 팀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남자의 자격'팀 창극인 '흥보놀보전'은 지난 월 29일 오후 8시 서울시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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