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2 신지훈, 생방송 진출 좌절?…이진우 생방송 진출

입력 2013-02-0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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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신지훈이 박진영에게 혹평을 받았다.

신지훈은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 12회에 출연했다.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최정예 TOP10을 선발하기 위한 불꽃 튀는 ‘배틀 오디션’이 계속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틀오디션’ 5조 여자 솔로 JYP 신지훈, YG 김태연, SM 이진우의 경연 무대가 그려졌다. 신지훈은 부활의 ‘Never Ending Story(네버 엔딩 스토리)’를 선곡했다.

박진영은 “이번 평은 두 심사위원과 전혀 반대다”라며 “지금 문제는 기교, 고음이 아니다. 가사를 생각하면서 부르라고 했는데 감정이 없었다”고 혹평했다. 이어 박진영은 “좋은 투수는 직구, 변화구를 잘 던지는 투수가 아니다. 심장이 큰 투수다”라고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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