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정, 볼빅 RACV 호주여자마스터스 노보기 플레이 “우승 보인다”…선두는 오수현

입력 2013-02-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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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LPGA)
최운정(사진)이 노보기 플레이로 우승접전을 벌이고 있다.

최운정은 3일 호주 퀸즐랜드 주 골드코스트의 로열 파인스리조트(파72)에서 열리고 있는 유러피언 레이디스 투어 시즌 개막전인 볼빅 RACV 호주여자마스터스(총 상금 20만3021유로)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기록 중(8번홀 진행)이다. 선두 오수현과는 2타차로 우승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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