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심리적 불안상태" …이유가?

입력 2013-02-0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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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의 심리상태 분석이 화제다.

3일 방송되는 Y-STAR ‘궁금타’가 스타들의 습관을 통해 심리 분석한 결과, 윤아의 심리상태가 ‘현재 상황에 대해 불안해 하는 상태’로 나타났다.

전문가는 손가락을 깨무는 윤아의 습관에 “지금 있는 상황이 불확실하거나 위축되어 있는 심리가 드러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MC 장원은 윤아의 심리상태에 대해 “최고의 자리를 지켜야 해서 그런가 보다”고 추측했다.

전문가는 이어 빅뱅 지드래곤 역시 입술을 내미는 버릇에 대해 “자신에 대한 불안감을 진정시키기 위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지난 회에 이어 진행된 그림 심리 탐구에는 빅뱅 탑의 코끼리 그림을 분석 했다. 남성적이고 터프해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세심하며 낯가림이 심할 것이라는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전문가는 코끼리의 두 눈의 모양, 속눈썹의 수, 윗니와 아랫니의 개수가 정확이 같은 점을 분석해 “겉모습과 전혀 다른 섬세함과 치밀함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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