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무릎팍도사’ 출연…2월 중 녹화 계획

입력 2013-02-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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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성룡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MBC는 1일 “성룡이 2월 중순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한다”며 “성룡의 ‘무릎팍도사’ 출연은 일본 가수 SMAP 멤버 초난강과 미국 영화감독 워쇼스키 남매에 이어 세 번째 외국인 게스트가 된다”고 전했다.

성룡의 내한과 ‘무릎팍도사’ 출연은 오는 2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홍보를 위함이다. 18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성룡은 그 동안도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 온 외국인 스타다.

한편 성룡과 한국 스타 권상우가 출연하는 ‘차이니즈 조디악’은 지난해 12월 20일 중국에서 개봉해 한 달 만에 1억3513만 달러(한화 약 1474억원)의 누적 매출액을 기록한 ‘차이니즈 조디악’은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전역에서도 인기를 이어가며 해외 흥행수입 1533만 달러(한화 약 167억원)를 넘어선 바 있다. 국내 개봉은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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